사랑스런 동생들과 파크밸리에서....

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그저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즐거운 동생들...

그런 동생들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.

 

캠핑은 옛날 산속에서 텐트만 가지고 있는것이 캠핑이라고 알고 있는 동생들...

파크밸리 사이트와서 보고 처음 하는말....

 

우~~와

요즘 캠핑은 이런것이야....

 

너무 좋다고 호들갑들이 장난 아니다.ㅋㅋㅋ

다음에 또 한번 부탁한다고

 

아부에.....

협박에...

 

이놈의 새끼들이 뭐가 그리 수다스러운지

사내들이 여자들보다 더 수다스럽다.ㅋㅋ

 

새벽5시까지 잠 안자고

어찌 시끄럽게 하는지

옆 텐트에 미안했지만

그래도 좋아하는 동생들한테 뭐라 할수가 없었다.ㅋㅋ

 

캠핑을 접하고 가족들과 함께가 아닌 혼자서 떠난 첫 캠핑

그 첫 경험이 너희들과 함께여서 넘 좋았다.

 

사이트 구축 완료.

괴기도 구워보구....

혼자서 뭘 하고 계시남뇨... ...

스마트폰 사용법 배우기...ㅋㅋ

물놀이 한판...

표정이 넘 리얼하죠..

동심(??)으로 돌아가기....

날이 저물었으니 한잔 돌리고...

뭘 준비 하시남뇨.... 

닭 똥집 야채볶음.

노가리 한판 털어주고....

 

동생들과 함께한 시간 넘 좋고 즐거운 시간들이였다.

가을쯤이나 해서 또 한번 만들어 보자구나.